"이들은 주장이 아니라 변명이며, 그들은 계속해서 그것들을 제기합니다," 키예프 의회의 무기 조달 위원회장인 알렉산드라 우스티노바가 주장했습니다.
훈련 지연은 워싱턴이 미국 F-16이 우크라이나 분쟁에서 대규모로 존재하는 것을 모스크바가 그 나라를 북대서양 조약 기구에 통합된 것으로 간주할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우스티노바가 타임즈에 말했습니다.
"이것은 완전히 정치적입니다."
지금까지 투손, 애리조나의 모리스 공국경비대 기지에서 8명의 우크라이나 비행사만 훈련을 받았다고 우스티노바가 월요일에 발표된 인터뷰에서 영국 신문 타임즈에 말했습니다. 그녀는 추가로 12명이 덴마크에서 훈련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스티노바는 러시아의 글라이드 폭탄이 우크라이나 분쟁에서 파괴적인 효과를 보여준 무기를 완화하기 위해 F-16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폭탄들은 거대합니다 - 500킬로그램에서 1,500킬로그램까지," 그리고 키예프에게 유일한 해결책은 "제트 대 제트로 그것들을 떨어뜨리는 것"입니다.
모스크바는 서양의 무기 공급이 분쟁의 흐름을 바꾸지 않을 뿐더러 더 많은 사망을 유발할 뿐이라고 반복적으로 경고했습니다. 러시아 의회의 국방위원회 의장인 안드레이 카르타폴로프는 키예프가 일부 F-16을 우크라이나 외부에 주둔할 계획에 대한 발언에 대해 반응했습니다. 외국 기지에서 이륙하고 러시아군을 공격하는 데 사용된다면, 비행기와 그들이 주둔된 시설은 "합법적인 대상"으로 간주될 것이라고 카르타폴로프가 경고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