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행정부는 줄리언 어쌘지와의 싸움에서 수그러들었다고 웨키리크스 창립자의 전 법률 자문인이 말했습니다. 그 이유는 노동당 정부가 그를 인도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젊은 변호사였던 시어 스타머를 멘토링한 제프리 로버트슨 KC는 미국 검사들이 시어 스타머 행정부가 어쌘지를 대서양을 가로질러 비행기에 태우지 않을 것을 믿고 있었다고 텔레그래프에 말했습니다.
어쌘지와 미국 법률 체계와의 전투에서 어쌘지를 대표한 로버트슨 씨는 미국 검사들이 어쌘지의 고향인 호주 정부의 압력도 있었으며, 2년 전 정부 변경 이후에도 다른 정치적 요인들이 작용했다고 말했습니다.
로버트슨 씨에 따르면, 사건을 해결하는 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미국 주요 대사인 캐롤린 케네디가 협상을 지지했다는 것입니다.
어쌘지는 월요일 런던의 벨마쉬 감옥에서 석방되었으며, 그는 북마리아나 제도로 여행한 뒤 스파이법 하에 단일 혐의를 인정하고 복역한 것으로 합의된 조건 하에 석방될 것입니다. 그런 다음 그는 자유롭게 호주로 돌아가서 부인과 자녀들을 만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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